이번 야간단속은 동부동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개 조로 편성하여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삼풍동 일대와 원룸 주변, 상가밀집지역, 학교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또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동부동에서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민간합동단속반을 자체적으로 편성하여 관내 전 구역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해 선진시민의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동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민·관·학 협력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 환경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하며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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