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부터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전시회에는 심리 및 힐링과 관련된 책, DVD 100종이 전시돼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 운영한 한 줄 감상평 방명록에는 학생 94명, 대학원생 18명, 교직원 11명, 지역민 5명 등 총 128명이 글을 남기며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했다.
남궁협 동신대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대학도서관의로서 지역문화공동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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