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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방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방문

등록 2019.09.19 18:16

김재홍

  기자

‘사망사고 감소 간담회’ 개최···산재 사망사고 감소을 위한 긴급대책 추진사례 공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사망사고 감소 간담회’ 모습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사망사고 감소 간담회’ 모습

고용노동부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이 19일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안병준)를 방문해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망사고 감소 특별대책’에 대한 현장 작동성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임영미 산재예방정책과장 및 강현철 광주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안병준 광주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광주지역 산재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긴급대책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강화를 통해 추락 사망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 재해부터 줄여야한다”며, 고용노동부와 공단의 역할 및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안병준 광주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사망사고 감소 대책의 방향을 재정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해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낼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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