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안재현 사장과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프州 주지사 간담회 모습. 사진=SK건설.
안 사장은 지난 25일 오후 9시(현지시간) 주지사 관저에서 렛 주지사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라오스 댐 사고 관련 구조·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렛주지사는 “이재민과 수해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구호물품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약품과 식료품, 의류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안 사장은 ““SK건설은 라오스 정부의 긴급 구호활동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도와 나가겠다”면서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발주처(PNPC)와 협의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숙소도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사장과 렛 주지사는 26일 오전 헬기로 댐 사고 재해현장을 함께 방문하고 SK건설 임직원 등의 구호와 피해 복구 활동을 복려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lbm92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지사 관저에서 렛 주지사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라오스 댐 사고 관련 구조∙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렛주지사는 “이재민과 수해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구호물품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의약품과 식료품, 의류 등',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26/2018072600010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72614321819077'));){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