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가을 하우스 밀감을 11,900원(1.8kg)에 판매한다. 가을 귤은 깨물었을 때 톡 쏘는 듯한 신선한 맛(산도와 당도의 조화)이 특징이며, 여름 귤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귤은 여름하우스 귤이 7~9월 판매되며, 일반 노지 재배 귤이 11월 초에 출하해 10월은 전통적으로 귤이 맛이 없었던 시기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10월 전용 가을 하우스귤을 개발해 판매하게 됐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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