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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女승무원 폭행' 임원 사표 수리

포스코에너지 '女승무원 폭행' 임원 사표 수리

등록 2013.04.24 07:38

수정 2013.04.24 08:52

윤경현

  기자

포스코에너지 '女승무원 폭행' 임원 사표 수리 기사의 사진

대한항공 여승무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포스코에너지 임원 왕 모씨가 23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더이상 회사에 폐를 끼치기 싫다. 사죄하는 뜻으로 사직서를 냈다"고 알렸다. 포스코에너지는 왕 모씨를 즉시 수리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2일 왕 모씨에 대해 보직 해임했다. 포스코에너지 왕 모 상무는 지난 15일 대한항공 인천발 미국 LA행 비행기 안에서 “라면이 짜다”며 여성 승무원의 얼굴을 잡지로 때리는 등 폭행을 휘둘렀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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