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최저 641만원, 분양대금 90% 입주 시 잔금 처리
계약 체결 시 5%, 3개월 후 추가 5%를 내고 중도금 없이 나머지 분양대금 90%를 입주 시 잔금으로 내면 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최저 3.3㎡당 641만원부터)다.
오는 9월 사업지구 준공을 앞둔 인천서창(2)지구는 신도시급 규모인 210만㎡ 용지에 총 1만5000여가구(4만명)가 거주하게 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인근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역이 신설 예정이며 소래로 연결도로·매소홀로(호구포로∼남동경기장)가 2014아시안게임 전 개통 예정됐다.
길병원, 신세계·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인천터미널 등 인천 구월동 편의시설을 10분대 이용할 수 있다. 장아산,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대공원, 관모산 등 친환경 생태주거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용 74㎡ 276가구, 84㎡ 579가구 등 총 85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35-3번지에 마련됐다. 7단지에는 샘플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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