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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

[특징주] 이마트,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

등록 2013.02.22 09:16

장원석

  기자

이마트의 주가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의 주가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 보다 1.11%(2500원) 내린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1일 무디스는 이마트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negative)’이다.

무디스는 지난해 이마트 재무상황이 예상보다 나빴고 향후 1~2년도 한국의 소매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이마트가 A3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마트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소비둔화와 정부의 영업규제 등으로 약 9%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Baa1은 투자적격등급 가운데 위험도가 3번째로 큰 기업에 매겨진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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