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대항리 앞바다 홍합 채취작업 한창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앞바다는 홍합양식 성공과 함께 홍합 채취 작업으로 양식어업인들의 손길이 바쁘다. 홍합양식이 성공하기까지는 2017년 5월 전라북도 삼락농정 시.군특화사업으로 지원(3.5억)을 받아 새만금 내외측 어촌계(대항, 문포, 조포, 창북, 장신, 돈지, 백련) 어업인들이 뜻을 모아 변산반도 홍합 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고 공동투자, 공동배분을 원칙으로 홍합양식을 시작하게 됐다. 2017년 12월초까지 양식장 10ha를 조성하고 홍합의 주 산란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