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8℃

  • 인천 18℃

  • 백령 15℃

  • 춘천 16℃

  • 강릉 16℃

  • 청주 16℃

  • 수원 17℃

  • 안동 12℃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6℃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7℃

현대중공업. 검색결과

[총 1,238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HD현대중공업·포스코까지···경제 어려운데 대기업 노조 秋鬪 본격화

산업일반

현대차·HD현대중공업·포스코까지···경제 어려운데 대기업 노조 秋鬪 본격화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파업 카드를 꺼내들면서 노동계 가을 투쟁이 확산될 조짐이다. 현대차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해 파업 방향 등을 논의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31일 오후 3시간 부분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여기에 포스코 노조도 회사 설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는 등 파업 리스크가 고조되고

 윤경은(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회장)씨 부친상

인사/부음

[부음] 윤경은(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회장)씨 부친상

▲ 윤사영씨 별세, 김래열씨 남편상, 윤혜경·윤숙경·윤경은(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회장)·윤경호(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교수)씨 부친상, 이희영·지용상씨 장인상, 박정민·이윤하(삼성 윤내과 원장)씨 시부상 = 14일 오후 3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4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3010-2000

HD현대重·현대삼호·미포조선 가스선 12척 신바람 수주···2조8천억원 쓸어담았다

중공업·방산

HD현대重·현대삼호·미포조선 가스선 12척 신바람 수주···2조8천억원 쓸어담았다

HD현대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자회사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신바람 수주를 앞세워 4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 대비 62% 성과를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1조4089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4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5.57% 비중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9월 말까지다. HD한국조선해양은 또 오세아니아 소재 선

HD현대중공업, 모스 합병 연내 마무리···이르면 '4분기'

중공업·방산

[단독]HD현대중공업, 모스 합병 연내 마무리···이르면 '4분기'

HD현대중공업이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모스(MOS)와의 합병을 공식 추진한다. 합병 절차는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4분기 중에 완료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교체한 HD현대중공업은 연내 크레인을 담당하는 모스와 합병을 완료하고 이르면 4분기부터 합병사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 추진 건은 지난해 3월 2021년도 임금협상에서 노조 요구로 HD현대중공업과 모스 합병을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중공업·방산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2-Stroke) 2억 마력을 달성하며 세계 엔진 역사를 새롭게 썼다.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마력 돌파는 현대중공업이 1979년 첫 대형엔진을 생산한 지 44년 만이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본사 엔진조립공장에서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기념식'을 갖고, 7만4720 마력급 선박용 대형엔진(모델명: 8G95ME-LGIM)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6만6277 마력 달성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2억 마력 달성 엔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

중공업·방산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

현대중공업은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조선소에서 첫 블록 출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항식은 윤석열 대통령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 준공된 군산조선소는 장기간의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조선업 경기 회복으로 선박 수주가 늘며 5년 만인 작년 10월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군산조선소는 컨테이너운반선용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손실 3556억원···적자 축소

중공업·방산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손실 3556억원···적자 축소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56억원으로 전년(-1조3848억원)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3020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순손실은 2952억원으로 전년(-1조1412억원)보다 적자 규모를 축소했다. 회사 측은 "2021년 통상임금 소송 판결에 따른 비용, 2021년 강재가 인상에 따른 대규모손실 기저효과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9조455억원, 영업손실 2892억원을 기록했다. 매

'수소엔진 첫 발' 현대重그룹, LNG·수소 혼소엔진 개발 성공

'수소엔진 첫 발' 현대重그룹, LNG·수소 혼소엔진 개발 성공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混燒)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 기술로 개발한 '1.5MW급 LNG·수소 혼소 힘센(HiMSEN)엔진'에 대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LNG·수소 혼소엔진은 디젤연료와 LNG·수소 혼합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의 각종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엔진으로, 수소엔진의

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조인식···9년 만에 무분규 교섭

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조인식···9년 만에 무분규 교섭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3년 이후 9년 만에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 노사 19일 울산 본사에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무분규로 교섭을 매듭지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신바람 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정병천 노조지부장은 "연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