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헬무트 릴링’과 고전음악 향연 ‘한화 클래식’ 개최
한화그룹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 음악의 대가를 초청해 고품격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한화는 오는 9월 6일(금)과 8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한화 클래식(Hanwha Classic)’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흐음악 해석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지휘자 ‘헬무트 릴링’과 그가 창단한 정통 바로크음악 연주단인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의 내한무대로 바흐의 주요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