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군민의 장 “향토공익장”에 배재숙 씨 선정
무주군이 제34회 군민의 장 “향토공익장”에 설천면 배재숙 씨(86세)를 선정 · 발표했다. “향토공익장”은 공공사업과 사회사업, 봉사활동 등으로 군민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80평생 지역의 애환과 발전을 몸소 겪어온 배재숙 씨는 설천면 소방대장과 태권도원 지킴이 등 일꾼을 자처하며 주민안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배재숙 씨는 지난 10여 년 간 태권도 할아버지로 불리며 태권도원 유치와 성공적 조성,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