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형외과학교실, 추석연휴 반납 해외의료봉사
전남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선천성 근골격계 질환과 치료받지 못한 소아성 골절로 고통받는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전남대 의과대학과 대학생, 정형외과 교수, 전공의, 전남대 병원 간호사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은 추석연휴인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 꼴람똘라 병원에서 뇌성마비, 선천성 만곡족, 치료받지 못한 소아 골절, 선천성 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