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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좋다가도 좋지 않다’ 엿의 두 얼굴

예로부터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건네는 엿. 각종 고시나 수능 등 시험을 앞둔 사람들에게 주로 선물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엿일까요? 엿에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기기 시작한 때는 조선시대로 추정됩니다. 과거 시험을 준비하던 유생들이 엿을 먹은 것에서 유래했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속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한 유생이 문경새재의 정상인 조령에서 한 할머니가 파는 엿을 먹고 과거에 합격한 데서 유래했다는 것과, 아내가 과거 시험을 보는

서울대 수시 합격하고도 등록 안 한 학생 175명···전년比 25.2%↓

올해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17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25.2% 줄었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자연계열 수험생으로 다른 대학 의대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5일 서울대와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175명으로 2017학년도의 234명보다 25.2%(59명) 줄었다. 서울대 수시 미등록 인원을 계열에 따라 나누면 자연계열이 162명, 인문

금감원,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9일에 실시한 2014년도 제20회 보험중개사 시험의 합격자(95명)를 발표했다. 이번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수는 전년과 같은 95명이고 합격률은 25.8%로 전년(26.2%)보다 0.4%포인트 소폭 하락했다.한편 생명보험중개사 및 제3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305점이고 손해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277.5점을 기록했다. 합격자 중에 31∼40세 및 41∼50세 비율이 각각 35.8%로 가장 높고 30세 이하의 비율은 14.7%, 51세 이상의 비율은 13.7%로 각각 나타났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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