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1월 말 쌍둥이 아빠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1월 말 쌍둥이 아빠가 됐다.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5월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재혼한지 2년 6개월 만에 1남1녀 이란성 쌍둥이의 아버지가 된 것이다. 딸이 먼저 태어나 누나가 됐으며 아들이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자녀는 모두 1.6kg으로 태어났지만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지희는 1980년생이며 2010년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이다. 미녀의 플루티스트 이름을 알렸으며 이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