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민간 차원의 한미 우호 협력 강화해야”
제2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및 한미혁신심포지엄이 5일 오후 6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열렸다.포럼을 주최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적 번영을 이루어 왔는데 그 초석은 한미동맹”이라며 “한미 양국이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축사를 던졌다.정 의장은 이어 “한미 FTA는 지난 3년 간 양국 교역의 증가는 물론 전반적인 경제협력 관계 강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며 “현재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