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 '박차'

정읍시가 첨단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180만여㎡에 2023년부터 2052년까지 30년간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조7천여억원 규모로 신약·의료기기개발센터와 신약 생산센터, 실험 동물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바이오신약과 BT 기반 의료기기를 주 품목으로 하는 충북 오송, 합성신약과 IT 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 정읍 영장류자원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에 국가 영장류 자원의 수급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영장류 자원 지원을 위한 고품질 SPF* 영장류 자원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는‘영장류자원지원센터’가 건립됐다. * SPF(Specific Pathogen Free) : 특정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지난 6일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에 소재한 영장류자원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수)에서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 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읍시에 미생물가치평가센터 준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硏)과 전라북도, 정읍시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미생물가치평가센터가 완공됐다. 지난 26일 정읍시 신정동에 소재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에서 장규태 생명연 원장,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생기시장과 장학수 전북도의회의원, 안길만 정읍시의회 의원 및 그 밖의 산학연 관계자와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사진>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간 총 280억원이 투입된 미생물가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