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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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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본격 착수

인천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본격 착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일 노후화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과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2020년 9월 환경부에서 승인한 2035년 인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돼 법정계획으로 확정되고 같은해 12월 대형공사 입찰방법 및 낙찰자 결정방법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른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Turnkey)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고회 주

인천시, 하수도 이용료 3년간 매년 평균 10% 인상 추진

인천시, 하수도 이용료 3년간 매년 평균 10% 인상 추진

인천 하수도 사용료가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평균 10%씩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23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1∼10t 구간의 가정용 하수도 사용료를 320원에서 350원으로 인상하는 등 전체적으로 약 10% 인상하는 요금 조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월평균 사용량(20㎥) 기준 8,300원에서 9,100원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인상결정으로 침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투자 확대를 위

서울시, 하수도정비에 역대 최대 3천674억 투입

서울시, 하수도정비에 역대 최대 3천674억 투입

서울시는 도로함몰, 침수 피해 등의 원인이 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56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3월 말부터 총 230여km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예산은 크게 두 가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도로함몰 예방을 위한 노후하수관로 정비(1,263억), 하수관로 성능개선 및 침수 방지 사업(2,411억)이다. 먼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음부 불량, 천공 등으로 도로침하(함몰) 발

환경공단, 내년부터 환경시설 설치 철수···민간 전담 수행

[공공기관 구조조정]환경공단, 내년부터 환경시설 설치 철수···민간 전담 수행

내년부터 재활용시설 설치, 하수도 기술진단 등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하던 업무가 완전히 민간으로 넘어가게 된다. 14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조정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환경공단의 비핵심·민간경합 업무를 축소한다. 민간과의 경합을 축소하기 위해 환경공단은 민간기업이 수행가능한 재활용 시설 설치, 슬레이트 처리 등의 업무에서 내년부터 철수한다. 기술적 난이도가 낮은 소규모 하수도(1,000~3,000m3/일 미만) 기술진단

하수도 요금 2017년까지 평균 2배 인상

하수도 요금 2017년까지 평균 2배 인상

하수도요금이 평균 2배 인상될 전망이다.안전행정부는 29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안행부 권고에 따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현재 하수도 요금은 원가의 35.5%에 불과하며, 상수도의 ‘요금 현실화율’은 전히 원가에 못미치는 82.6% 수준이다.이 같은 낮은 요금 현실화율은 지방 공기업 부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이와 관련 상하수도 기업 203곳을 포함한 자치단체 직영 공기업 253곳은 지난해 총 1조2313억

포스코건설, 업계 최초 멕시코 물·환경시장 진출

포스코건설, 업계 최초 멕시코 물·환경시장 진출

포스코건설은 멕시코 하수도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9일 밝혔다.포스코건설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은 8일 멕시코시티에서 사업착수 보고회를 했다.이는 한국·멕시코 간 기술원조의 하나로 환경부 지원을 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했다. 포스코건설과 엔지니어링업체인 동호가 공동 수행한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014년 4월까지 멕시코 하수 부문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멕시코·베라크루즈주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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