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완료
장수군이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경제 안정을 위해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1,955톤을 매입 완료했다. 지난 22일 장수군에 따르면 올해 장수군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kg포대 산물벼 2만2,655포대, 건조벼 1만5,866포대 등 총 42,521포대, 1,701톤이며 피해벼는 8,464포대(30kg) 254톤으로 농가가 원하는 전량을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019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올해는 중간정산금(3만원/40kg 포대)을 전년도의 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