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 서울 14℃

  • 인천 11℃

  • 백령 12℃

  • 춘천 8℃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1℃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9℃

  • 울산 9℃

  • 창원 10℃

  • 부산 10℃

  • 제주 13℃

포스코그룹. 검색결과

[총 192건 검색]

상세검색

포스코그룹, 중견기업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지원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중견기업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지원

포스코그룹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CP 제도 및 공정거래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CP 도입을 희망하는 7개 중견기업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방문지원과 전담직원 상시

포스코그룹, 실리콘음극재 공장 준공···"이차전지 경쟁력 키울 것"

산업일반

포스코그룹, 실리콘음극재 공장 준공···"이차전지 경쟁력 키울 것"

포스코그룹이 실리콘음극재(SiOx) 공장 준공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소재사업 기반을 다져나갈 전망이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19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연산 550톤(t)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공정에 해당한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고객사 실리콘음극재 공급 요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조기 가동 체제를 갖췄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적용되는 흑연

'특명' 내린 포스코 장인화 회장, '혁신+짠물경영'으로 위기 돌파(종합)

중공업·방산

'특명' 내린 포스코 장인화 회장, '혁신+짠물경영'으로 위기 돌파(종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래 혁신'과 '짠물 경영'을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 회장의 과제는 핵심사업인 철강과 신사업인 이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소재 기업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에서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

장인화號 순항···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 발표

중공업·방산

장인화號 순항···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 발표

포스코그룹은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TF'를 가동해 그룹 경영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장 회장은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포스코그룹, 광석원료 기반 수산화리튬 출하···리튬 사업 가속화

산업일반

포스코그룹, 광석원료 기반 수산화리튬 출하···리튬 사업 가속화

포스코그룹은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초도 출하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톤을 이차전지소재용 양극재 생산 고객사에 처음 공급했다. 이는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산화리튬 생산을 국산화해 국내 이차전지소재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1월 전남 율촌

장인화 회장 "56년 과감한 도전, 지금의 포스코 만들었다"

재계

장인화 회장 "56년 과감한 도전, 지금의 포스코 만들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빠른 문제 인식과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1일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기념사를 전달했다. 포스코그룹은 1968년 4월 1일 제철보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바 있다. 제철보국은 '철을 만드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는 의미다. 장 회장은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를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장 회장은 취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로 포항시장 만찬회동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로 포항시장 만찬회동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회동했다. 22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전날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한 장인화 회장은 같은 날 저녁 이강덕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번 회동은 장 회장이 이 사장을 포스코 시설인 청송대로 초청해 이뤄졌으면, 회동은 약 2시간가량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긴 안목에서 진정성 있게 소통하자"며 "앞으로 더 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21일 취임사를 통해 7가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장 회장은 새로운 혁신과제를 담은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다. 장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철강사업 초격차 경쟁우위 회복 ▲이차전지 본원 경쟁력 재고 ▲책임경영체제 확립 ▲투명·공정한 거버넌스 혁신 완수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협력 실천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 실행 등 총 일곱가지 혁신

장인화 회장 "철강·이차전지소재는 쌍두마차···가장 필요한 건 신뢰"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철강·이차전지소재는 쌍두마차···가장 필요한 건 신뢰"

장인화 회장이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장 회장은 향후 100일간 그룹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감사위원) 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