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제작사 투바앤, NH투자증권과 주관 증권사 계약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투바앤은 오는 2019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장을 통해 캐릭터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투바앤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바’와 변신합체로봇 ‘다이노코어’, 감성충만 힐링 캐릭터 ‘윙클베어’, 엉뚱하고 모자란 히어로들의 활약상을 담은 ‘로터리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