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탁구 전지훈련 메카로 급부상
진도군이 탁구 전지훈련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불황 없는 지역경제기반을 구축하고 체육의 중심지로 지역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탁구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4일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대한체육회 탁구 꿈나무 대표 선수 하계 합숙 훈련이 선수와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다.특히 대한탁구협회에서 집중 육성하는 국가대표 꿈나무인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