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LGU+ '크롬캐스트' IPTV로 첫선···월정액 도입 통할까?
LG유플러스가 구글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박스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선보인다. 기존 단말기에 'U+tv'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더해, IPTV 셋톱박스처럼 월정액 요금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다만 크롬캐스트가 IPTV 월 요금을 부담하기 꺼리는 OTT 구독자 사이에서 인기 있던 단말기라, 업계에서는 이 제품의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전날부터 오는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