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업계, ‘닉네임 마케팅’ 한창
업료업계가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닉네임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라아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여 만에 고객 25만 명이 닉네임을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실시된 ‘콜 마이 네임’ 서비스는 바리스타가 고객이 주문한 음료를 전달할 때 영수증 주문번호 대신 이름을 호명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감성 소통 서비스다.스타벅스는 ‘진동벨’ 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