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맨 김선중, 프로젝트 밴드 구성해 안동 찾는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이자 만능 뮤지션인 케이맨 김선중이 27일 프로젝트 밴드를 구성해 안동을 찾는다. ‘케이맨 밴드’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뤄 ‘2019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의 둘째 날 공연으로 마련되는 ‘한여름 밤의 7080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안동시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시작되는 ‘한여름 밤의 7080 콘서트’에는 ‘케이맨 밴드’ 외에도 ‘라스트찬스’의 원년 멤버인 재즈피아니스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