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치매극복 주간행사’ 개최
전라남도 장성군이 9월 넷째 주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안심마을 지정과 주민 참여 걷기 행사를 펼쳤다. 먼저, 군은 재가(在家) 치매환자 비율과 지역주민 관심도가 높은 마을을 추천받아 권역별로 4개 마을(황룡면 월산동마을, 동화면 황산마을, 남면 월산마을, 북이면 조산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