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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2월 취업자수 32만9천명 증가···두  달 연속 30만명대

일반

2월 취업자수 32만9천명 증가···두 달 연속 30만명대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를 유지했다. 고용률은 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0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만9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1월 27만7천명에서 같은 해 12월 28만5천명으로, 올해 1월 38만명으로 늘었다. 지난달에는 2달째 3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됐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29만7천명

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취업자도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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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취업자도 절반 넘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과반이 살고 취업자 수도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다. 서울 939만명, 경기 1천363만명, 인천 300만명 등이다. 서울 인구는 줄고 있지만 경기와 인천 인구가 늘면서 수도권 인구 비중은 계속 커지고 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은 2018년(매년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000명 증가···청년층 고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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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수, 32만7000명 증가···청년층 고용 감소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명대 늘면서,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다만 여성과 고령층, 보건·복지 서비스업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지만, 제조업과 청년층에서는 감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의 조사 결과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41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32만7천명(1.2%) 늘었다. 연간 취업자 수는 2019년 30만1천명 늘었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21만8천명 감소한 뒤 이듬

40대, 11월 인구 13만9천명 줄고 취업자 수도 20년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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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11월 인구 13만9천명 줄고 취업자 수도 20년 만에 최소

40대가 올해 들어 청년층 다음으로 가장 크게 인구가 감소하고, 취업자 수를 끌어내리며 11월 기준으로 20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나타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의 조사 결과, 지난달 40대 인구는 790만9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9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 폭은 2019년 8월(-14만1천명) 이후로 4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 올해 1∼11월 40대 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12만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 연령대에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 40대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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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 40대 넘어설 듯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 취업자 수를 사상 처음으로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층의 창업도 활발해 60세 이상 창업기업 수는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고 전 연령층에서 증가 폭도 가장 컸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1∼11월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는 월 평균 624만7천명으로 40대(626만2천명)보다 1만5천명 적었다. 그러나 60세 이상 취업자는 급격히 늘고 있고 40대 취업자는 정체 상태를 보여 12월 수치가 나오면 연간 두 연령대

11월 취업자 수 석 달 만에 20만 명대로 축소···청년층 6700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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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취업자 수 석 달 만에 20만 명대로 축소···청년층 67000명 감소

1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 달 만에 20만명대로 다소 축소됐다.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개월 연속 줄었고 청년층(15∼29세)도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869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만7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7월 21만1천명을 기록한 뒤 10월 34만6천명까지 확대됐지만 지난 달 다시 20만명대로

9월 취업자 30만9천명 증가···제조업은 9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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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30만9천명 증가···제조업은 9개월째 감소

9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다시 30만명대로 올라섰다. 청년층 고용률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은 9월 고용동향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69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9천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33만3천명 늘어난 뒤로 3개월 만에 다시 30만명대를 회복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5만4천명, 30대에서 5만6천명, 50대에서 4만5천명 늘었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감소했다. 15∼29세

8월 취업자 26만8천명 증가···남성·제조업 취업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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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26만8천명 증가···남성·제조업 취업자는 감소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으로 20만명대 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67만8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만8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30만∼40만명 안팎을 유지했던 증가 폭이 7월 들어 21만1천명으로 크게 좁혀졌다가, 8월에는 20만명대 중반으로 늘어난 것이다. 증가 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것은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6만9천명 줄면서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

7월 취업자 수, 21만1천명 증가···29개월 만에 '최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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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수, 21만1천명 증가···29개월 만에 '최소폭'

취업자수 증가폭이 크게 떨어지면서 29개월만에 최소폭을 기록했다. 경기 영향을 받는 제조업·건설업 취업자 수의 감소세도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3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68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1천명(0.7%) 늘었다. 올해 들어 30만∼40만명 안팎을 유지했던 증가폭이 20만명 선으로 크게 둔화한 것이다. 증가폭은 4개월 연속으로 줄면서, 취업자 수가 47만3천명 감소한 지난 2021년 2월 이후로

5월 취업자수 61만9000명↑···3개월 연속 증가

5월 취업자수 61만9000명↑···3개월 연속 증가

5월 취업자가 62만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5만명으로, 1년 전보다 61만9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작년 3월(-19만5000명)부터 올해 2월(-47만3000명)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3월(31만4000명)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 4월(65만2000명)에 이어 2개월째 60만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1.2%로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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