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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최동훈 감독 “‘표절’ 주장 책? 최근 재출간했다고 하더라”

영화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표절 논란에 대한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전했다.2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암살’ 1000만 돌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최 감독은 “그런 책이 있다는 것도 처음 ‘표절’에 대한 얘기가 나온단 전화를 받고 알게 됐다”고 웃었다.최 감독은 “‘암살’이 표절했다는 그 책을 구하기 위해 정말로 중고책방은 전부 다 뒤진 것 같다”면서 “결론적으로 구해온 책은 난 쳐다보기도 싫어서 읽지도 않았다”

[NW포토]‘암살’ 착한역 하정우를 바라보는 악역이정재

영화 ‘암살’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이날 영화 ‘암살’언론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하정우, 이정재가 무대에 올라 착석하고있다.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

[NW포토]‘암살’ 이경영, 전체출연작품 중 가장 악역

영화 ‘암살’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이날 영화 ‘암살’언론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경영이 무대인사를하고있다.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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