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여명 의원 "혈세 1천3백억 초등교과서 출판시장 입찰 조사 필요"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자유한국당ㆍ비례)은 5일 "연 1천300억원의 국민 혈세가 집행되는 초등국정교과서 출판시장을 특정 출판사들이 독과점식으로 따왔으며 입찰 과정이 특정 업체들에 유리하게 구조화됐다”고 주장했다. 여명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와 개선 방향’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에 대한 토론회로 ▲사회과 교과서의 내용에 있어서의 위헌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