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대책에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관심집중

최근들어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인천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청라국제도시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이면서, 이번 9·1대책으로 신도시 분양단지의 희소성이 올라갔기 때문이다.또 이 단지는 분양 즉시 입주할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다.이 아파트는지하 1층~지상 최고 58층 4개 동 전용 100~209㎡ 총 766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100~137㎡ 잔여물량을 분양(1800-5989) 중이다.단지 인근으로는 청라중

청라지구,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주택공급률 ‘으뜸’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청라지구의 주택공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 영종)의 주택공급예정물량은 총 19만6948가구로 현재까지 전체 43%인 8만3692가구가 공급됐다.특히 3개 지역 중 청라지는 계획물량(3만3210가구)의 71.1%인 2만3618가구가 공급돼 부동산 경기가 가장 활발하다는 평이다.이같은 상황에, 현재 분양 중인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인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이미

‘인천 청라지구 동문굿모닝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 출시

동문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A36블록에 들어선 ‘인천 청라지구 동문굿모닝힐’ 아파트에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를 도입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는 임대인의 사정 등으로 임차인이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대신 돌려주게 된다.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6~30층 7개동 전용 114.453㎡ 282가구, 114.530㎡ 112가구, 125.586㎡ 224가구, 125.129㎡ 116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입주는 지난해

인천 청라지구 푸르지오 아파트 부실시공 7명 입건

인천 청라지구의 청라푸르지오 아파트 일부를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한 사실을 방치한 현장소장 등 7명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청라푸르지오 시공 당시 현장소장 A씨와 감리업체 직원 B씨 등 공사 관계자 7명을 ‘주택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설계도면과 다르게 아파트를 시공하는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고 이같은 내용을 경찰에 시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실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