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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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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전선 광양~진주 전철화사업 본격 착공

철도공단, 경전선 광양~진주 전철화사업 본격 착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비전철 운행구간인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51.5km)에 총사업비 2,396억원을 투입하여 전철화사업을 착공한다고 18일(수) 밝혔다. 본 사업이 개통되면 순천~부전 전 구간에 친환경 전기철도인 200km/h급 고속철도로 일관수송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며, 이산화탄소 55.8% 저감 및 운행시간 25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영·호남 지역을 더 빠르게 잇는 경전선 광양~진주 전철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

철도공단, 광주송정역 및 서울역 편의시설 추가 확충

철도공단, 광주송정역 및 서울역 편의시설 추가 확충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호남선 광주송정역과 경부선 서울역 이용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역사 내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했다고 9일(화) 밝혔다. 공단은 경부선 서울역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3대)를 설치하였으며, 호남선 광주송정역 또한 상·하행 에스컬레이터(2대)를 설치하고 화장실(남자 소변기 및 양변기 11개, 여자 양변기 10개)을 증설하였다. 이로서 기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오는 7월 12일(금) 개최되는「2019 광주 세계수

철도공단, 임성리~보성 철도건설사업 최대 난공사 ‘강진1터널’ 관통

철도공단, 임성리~보성 철도건설사업 최대 난공사 ‘강진1터널’ 관통

한국철도시설공단(호남본부장 최태수)은 남해안 동서축 영호남을 연결하는 간선철도망 구축사업인 임성리(목포)∼보성 철도건설사업의 최대 난공사 구간인 강진1터널을 7월 5일(금) 관통했다고 밝혔다. 강진1터널은 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해남군 계곡면 일대의 지면에서부터 터널 상부까지의 간격인 토피가 낮은 농경지 하부를 연결하는 연장 5.16km의 장대터널로 임성리(목포)~보성 철도건설사업 전체 23개 터널 중 마지막으로 관통됐다. 해당 터널은 최대

철도공단,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임성리 구간 노반설계 착수

철도공단,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임성리 구간 노반설계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임성리 구간에 대한 노반설계에 11월 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호남고속철도 1단계 오송∼광주송정 구간을 지난 2015년 4월 개통하였으며, 2단계 광주송정∼목포 구간 가운데 광주송정∼고막원 구간은 기존 노선을 고속화하고, 임성리∼목포 구간은 기존 노선을 활용한다. 고막원∼임성리 구간(43.9km)은 총 7개 공구로 나뉘어 새롭게 건설되며, 나주

철도공단, 목포(임성리)~보성 철도 최장 장동터널 관통

철도공단, 목포(임성리)~보성 철도 최장 장동터널 관통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영·호남 지역을 연결하는 남해안 동서축 간선철도망 중 하나인 목포(임성리)∼보성 철도건설 사업의 22개 터널 중 가장 긴 장동터널(길이 5.95km)을 10월 2일(화) 관통했다고 밝혔다. 전남 장흥군 장동면과 장흥읍을 연결하는 장동터널은 일 최대 3,200톤의 용수가 발생하는 열악한 지질여건이었다. 이에 따라, 터널 굴착 시 ‘ICT 기반 터널 막장면 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는 등 철저한 상시 계측을 통해 단 한 건의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120개 협력사 대상 안전·청렴 교육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120개 협력사 대상 안전·청렴 교육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관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20일∼21일 본부 대강당에서 안전·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수도권본부는 올해를 ‘무사고·무재해의 원년’으로 삼고 철도건설현장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도록 취약현장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공단의 청렴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패·공익신고’,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부패 제로(Zero)’, ‘클린 철도건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연장 90.01km)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성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장대 아치교(연장 625m)인 아산고가 등 주요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공정률 3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 후 주요현장 점검 나서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 후 주요현장 점검 나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5일 지진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개최 중인 강릉지역의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1일 여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방문해 포항역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여부와 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에서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

철도시설공단, ‘철도사업 예산낭비와 부패요소 근본적 진단’ 착수

철도시설공단, ‘철도사업 예산낭비와 부패요소 근본적 진단’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규모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철도 건설사업 추진과정의 모든 제도와 절차,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보고(見) 살피는(觀) 시각에서 더 나아가 치열한 관심과 전문가적인 식견(診)으로, 예산낭비와 비효율은 물론 부패요소의 작은 움직임까지 찾아낼 것이라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12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예방중심의 ‘부패방지 4대 백신프로젝트’ 발표를 계기로 공단 차원의 적극 이행을 위한 것이다. 공단은 그 동안 철도비리 개

철도공단, 서울역 인근 철도부지에 15층 호텔 신축

철도공단, 서울역 인근 철도부지에 15층 호텔 신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3일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인근 철도시설부지(면적 4299㎡) 개발을 위한 사업추진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부지에는 지상 15층 연면적 1만9901㎡ 규모의 호텔이 건설된다. 철도공단 측은 호텔이 완공되면 서울역에서 KTX를 타는 철도이용객 뿐 아니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항공이용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앞으로 철도공단은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성과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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