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화백 사망 , 韓 미술계 대모 별세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천경자 화백이 두 달 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큰딸 이혜선 씨의 집에서 향년 91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것이 확인됐다.천경자의 딸 이 씨는 “8월 6일 새벽 5시쯤 현저히 맥박이 떨어지더니 의사가 보는 가운데 잠자는 것처럼 평안하게 돌아가셨다”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천경자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천경자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재는 불운할 수밖에 없나 보다”, “한국 미술계의 큰 별이 졌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