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 ‘中’ 사업 전략 지원한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포스리차이나(대표 강태영)를 설립해 포스코 그룹 중국 전략 수립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포스리차이나는 2020년 3월 설립 등기를 마쳤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정상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화되는 한편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중국은 글로벌 역학 관계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수출보다 내수 중심의 자립 경제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