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최연소 노동이사 지상우 과장 임명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문진영)은 첫 노동이사로 26일 지상우 청년구직팀 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지상우 노동이사는 만 31세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노동이사 중 최연소이며 2년 동안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2018년 1월 재단에 입사한 지 이사는 현재 청년일자리본부 청년구직팀에 재직 중이다. 지 노동이사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재단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노사간 성과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해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