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중독예방시민연대와 ‘현장상담 및 건전레저 캠페인’ 실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시민단체인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규호 목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상담 및 건전레저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객들이 레저로서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자가진단을 통해 건전성 여부를 확인해 정도에 따라 심리상담 전문가가 현장에서 즉석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상담, 건전구매 홍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