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 드론축구 세계화·공동협력체계 구축 ‘맞손’
전라북도 전주시가 첨단 드론기술과 탄소산업, ICT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의 저변이 중국으로 넓어지게 됐다. 시와 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회장 양금재)는 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금재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인 드론축구 세계화와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드론축구 국제화를 위한 교류 및 발전적 상호협력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