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산방지 동참 촉구...미추홀구 주안교회 활동중단
인천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동참을 촉구했다. 지난 19일 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에 대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대형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박남춘 시장이 전화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가 활동중단을 발표했다. 주안교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