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더 풍성해진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오는 5일 어린이날.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 속 판타지 세계가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어린이날을 맞아 창작 판타지 작품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다. “모두를 위한 동화” ‘신문지 트랜스포머’부터 ‘해리포터’까지 판타지 속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하는 거리 “신문지만 있으면 트랜스포머보다 더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