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눈물난다”···마이 리틀 텔레비전 합류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했다.12일 오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7’에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이 새롭게 합류했다.그는 “딸 시집 갈 때도 안울었는데 눈물난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능숙하게 첫 종이접기를 마친 뒤 “ 예전에는 나는 쉬운데 어린이들은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젠 보는 이들도 어른이 됐으니 쉬울 거다"고 말했다.이에 누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