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보단 안정···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거취 관심↑
KB금융그룹이 연말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조재민·이현승 대표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연임을 시작으로 올해 사장단 인사의 첫 포문을 열었다.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그룹 계열사 CEO는 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해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와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허정수 KB생명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등 총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