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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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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 감소 등 악재에도 2월 수출 4% 늘어(종합)

조업일수 감소 등 악재에도 2월 수출 4% 늘어(종합)

우리나라 2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4.0% 증가한 448억8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수출 증가율 22.3%보다는 떨어졌지만 2016년 11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설 연휴로 인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조업일수가 2.5일이나 줄었고 기저효과(작년 2월 수출 증가율 20.2%)까지 겹쳐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상당

수출 회복세 지속···2월 1~20일 수출 전년 比 26.2% ↑

수출 회복세 지속···2월 1~20일 수출 전년 比 26.2% ↑

한국 수출이 지난달에 이어 회복세를 이어갔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20일 수출액은 277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2%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침체됐던 한국 수출이 지난해 11월 지난해 대비해 2.5% 늘면서 흑자전환을 하고, 12월에 6.4% 그리고 올해 1월 11.2%까지 늘어났다. 특히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지난해보다 72.8%나 급증하면서 큰 폭으로 회복세를 확대했다. 그러나 2월 수출이 늘어난 것은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 때문으로 보

지난달 수출 410억 달러···3개월 만에 두 자릿수 감소

지난달 수출 410억 달러···3개월 만에 두 자릿수 감소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7월 수출이 3개월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주저앉았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7월 수출은 41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2% 감소했다. 수출은 올해 4월 11.1% 감소한 이후 5월(-6%), 6월(-2.7%)까지 감소세를 줄여갔지만, 7월 들어 다시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수출반등 기대감이 좌절됐다. 동시에 19개월 연속 사상 최장기 수출 마이너스라는 기록도 이어졌다. 7월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은 조업일수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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