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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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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홍광호·박은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레전드급 라인업 확정!

조승우·홍광호·박은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레전드급 라인업 확정!

2018년 공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의 캐스팅이 31일 공개됐다. '지킬앤하이드'는 최고의 배우들이 꿈꾸는 단 하나의 무대로 2004년 초연 이후 류정한 조승우 서범석 민영기 김우형 홍광호 김준현 윤영석 양준모 박은태 조성윤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지킬/하이드' 역을 맡는 영광을 차지했다.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의 양

지진희, 자전거 사달라는 조승우에 “엄마에게 사달라해” (식사하셨어요)

지진희, 자전거 사달라는 조승우에 “엄마에게 사달라해” (식사하셨어요)

지진희가 과거 황정민, 조승우와 함께한 여행애 화제가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2016년 첫 게스트로 배우 지진희가 출연해 경기도 연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조승우가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렸던 황정민,지진희와의 여행사진에 대해 설명했다.지진희는 “너무 순수했던 시절이었다”라며 “소주잔 기울이며 서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회상했다.이

‘내부자들’ 400만 돌파 이병헌 “전도연, 내 액션에 실망해”

‘내부자들’ 400만 돌파 이병헌 “전도연, 내 액션에 실망해”

영화 ‘내부자들’ 조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병헌의 영화 ‘협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덩달아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7월 배우 전도연, 김고은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병헌은 “영화에 늦게 캐스팅이 되고 액션을 배우러 갔는데 두 사람은 이미 많은 액션을 배운 상태에서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전도연 씨가 내 액션이 실망스러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도연은 “이제껏 화려

‘내부자들’ 400만 돌파 조승우, 과거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 “준수야 미안해”

‘내부자들’ 400만 돌파 조승우, 과거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 “준수야 미안해”

영화 ‘내부자들’ 조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2012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전한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조승우는 뮤지컬 ‘닥터지바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조승우는 수상자로 호명되자 먼저 “시간이 괜찮냐”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했다.조승우는 이어 “많은 안티가 생길 것 같다. (김)준수 씨에게 미안하다”며 같은 날 ‘엘리자벳’으로 후보에 오른 김준수에게 미안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우, 사람 귀한 줄 아는 천상배우

[인터뷰] 조승우, 사람 귀한 줄 아는 천상배우

사람 냄새 나는 배우. 조승우를 표현하는 말로 이 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조승우에게는 진한 사람 냄새가 났다. 노트북 모니터를 향하던 두 눈이 조승우에게 고정됐다. 그가 내뱉는 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표정, 몸짓, 눈빛까지 강렬한 이끌림이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배우들과 만났지만 조승우는 다른 이들에게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기자는 인터뷰를 마치고 기사를 정리하며 그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 귀한 줄 알고, 무대 귀

‘내부자들’ 욕망이 삼킨 인간들

[NW리뷰]‘내부자들’ 욕망이 삼킨 인간들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을 일컬어 욕망이라 한다.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이 어디까지 바라고 악해질까. 욕망에 브레이크는 없는걸까.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2010년 윤태호 작가의 동명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이다. 이병헌은 대기업 회장과 정치인에 이용당하다 폐인이 된 정치깡패 안상

‘내부자들’ 조승우, 사람 냄새 강렬한 이끌림

[인터뷰]‘내부자들’ 조승우, 사람 냄새 강렬한 이끌림

사람 냄새 나는 배우. 조승우를 표현하는 말로 이 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조승우에게는 진한 사람 냄새가 났다. 노트북 모니터를 향하던 두 눈이 조승우에게 고정됐다. 그가 내뱉는 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표정, 몸짓, 눈빛까지 강렬한 이끌림이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배우들과 만났지만 조승우는 다른 이들에게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기자는 인터뷰를 마치고 기사를 정리하며 그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 귀한 줄 알고, 무대 귀

 뮤지컬 ‘베르테르’ 조승우, 가슴 울리는 시린 사랑

[NW리뷰] 뮤지컬 ‘베르테르’ 조승우, 가슴 울리는 시린 사랑

순수하지만 슬프다, 시리다…시대를 초월한 로맨티시스트 베르테르가 돌아왔다. 15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베르테르’(연출 조광화, 제작 CJ E&M, 극단 갖가지)가 막을 올렸다. 2002년 이후 13년 만에 베르테르로 돌아온 배우 조승우와 다섯 시즌에 걸쳐 베르테르로 관객과 만난 엄기준, 규현이 시린 사랑을 노래한다. 1774년 간행된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원작인 뮤지컬 ‘베르테르’는 2000년 국내 무대에 올려진 이후 15년 간 관객, 평단의

 조승우 “백윤식과 재회, 좋은 에너지 받았다”

[내부자들] 조승우 “백윤식과 재회, 좋은 에너지 받았다”

배우 조승우가 백윤식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승우는 백윤식과 영화 '타짜'이후 재회한 소감에 대해 "9년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운을 뗐다. 조승우는 "당시 백윤식과 함께 즐겁게 연기했었고, 다시 만나게 되어 좋았다. 이번에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

뮤지컬 ‘베르테르’ 조승우·엄기준·규현, 3人3色 포스터 공개

뮤지컬 ‘베르테르’ 조승우·엄기준·규현, 3人3色 포스터 공개

뮤지컬 '베르테르'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21일 뮤지컬 '베르테르'(제작 CJ E&M, 극단 갖가지) 측은 베르테르 역인 엄기준, 조승우, 규현의 3인 3색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 창작 15주년을 맞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이번 포스터는 서정적이면서도 진한 여운을 주는 작품의 정서는 물론,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인물 포스터 속 엄기준, 조승우, 규현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베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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