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 “조산율 하락 위해 지속적 조기진통에 대한 조사·연구 필요”
조산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조기 진통에 대한 원인과 병태 생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더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아시아의 조산율과 조기 진통의 딜레마’란 제목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 ‘Placenta’ 최근호에 게재했다. 김영주 교수팀에 따르면 신생아의 이환율과 사망률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약물의 한계와 조기 진통을 예측할 수 있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