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거래소, 오상자이엘·제너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사 오상자이엘과 제너셈을 오는 7일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유는 각각 유형자산 양도결정 지연공시와 소송 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다.

[공시]제너셈, SK하이닉스와 31억원 규모 계약 체결

제너셈은 SK하이닉스와 31억원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31억50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5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1월 20일까지다.

(공시)제너셈, 작년 4Q 영업익 13억··· 전년比 22.84%↓

제너셈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4% 줄어든 13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02% 늘어난 104억6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9.31% 축소된 11억100만원이다.

(공시)제너셈, 24억 규모 반도체 후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제너셈은 STATS ChipPac Korea Ltd.과 반도체 후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4억4342만2960원이다.

제너셈, 무상증자 결정···“중장기적 기업성장 목적”

반도체 후공정 장비제조업체 제너셈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의 규모는 438만4587주(액면가 500원)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11일이고 상장예정일은 12월 7일이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제너셈의 주식수는 기존 438만4587주에서 876만9174주로 늘게 된다. 자본금은 43억원으로 확대된다.제너셈 관계자는 “이미 상장하기 전부터 고민해온 사항으로, 향후 제너셈의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상

제너셈, 공모가 1만500원 상단 확정

제너셈의 공모가가 공모밴드 상단인 1만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반도체 후공정 장비 제조 전문 기업 제너셈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의 상단가인 1만500원으로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제너셈의 총 공모금액은 약 137억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512개 기관이 참여해 3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을 주관한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제너셈의 수요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