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순실 사태, 개입 않겠다···한미 동맹은 굳건”
미국 백악관이 ‘최순실 사태’에 대해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미 동맹에 대한 중요성은 기존과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니 어니스트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정치위기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있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통해 알고있지만 따로 보고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한국 국내 정치 문제이므로, 국내에서 논의할 사항이지 내가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