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 “전임원감 근무 중인 공립유치원, 행정지원사 배치 중단해야”
전임원감이 근무 중인 공립유치원에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교무행정지원사를 동시에 배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26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2019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2019년 2월 기준, 전임원감과 교무행정지원사가 병행 배치돼 있는 공립유치원이 전년 대비 무려 14곳(2018년 15곳, 2019년 29곳)이나 증가한 사실을 지적하고 교육청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