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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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철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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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전력 중단 안해

정부, 개성공단 전력 중단 안해

개성공단에서 우리 측 인원이 전원 철수한 이후 정부가 전력공급을 평소의 10분의 1 이하 규모로 대폭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전력공급에 대해 “조명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최소한의 전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한국전력 직원이 귀환하는 바람에 공단 내 전력 관리 인력이 없지만 물리적으로는 전기가 흘러가는데 결정적인 장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우리 측은 경기도 문산

정부,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철수 결정

정부,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철수 결정

정부는 26일 개성공단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측 체류인원 전원의 철수를 결정했다.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정부성명 발표를 통해 “북한의 부당한 조치로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는 바 정부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잔류 인원 전원을 귀환시키는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류 장관은 “북한 당국은 남북간 기존합의와 개성공단 관련 법령에 근거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환

해소 기미 없는 개성공단 사태···‘전원 철수’는 와전된 것

해소 기미 없는 개성공단 사태···‘전원 철수’는 와전된 것

개성공단을 둘러싼 한반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은 이틀 째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인력과 물자를 차단하고 있고 입주 기업들은 정부를, 정부는 북한 정부를 꼬리 물 듯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4일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근로자 222명과 차량 137대가 돌아올 예정이다. 이 경우 개성공단에는 606명이 남게 된다.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회의를 갖고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는 중이다. 김행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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