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봄 여행주간 방문객...전년대비 41% 증가
봄 여행주간인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남지역 방문객이 573만 4천 명을 기록, 작년보다 4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여행주간 전국 관광객 증가율 12.85%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전남도는 여행주간 동안 도 대표 프로그램인 ‘욜로(yolo) 오시오’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담양대나무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나비대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인했다. 시군별로는 여수, 순천, 완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