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전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는 1일 제8차 임시회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강릉시, 경북 울진·영덕·성주군, 경주시, 전남 해남·진도군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각 도에 전달했다. 지난달 2일 발생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도의 피해규모에 따라 강원도 1천만원, 전라남도 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태풍‘미탁’으로 가장 큰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