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맑음, 낮부터 초여름 기온

수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에 비가 그치고 낮부터 기온이 최대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상된다.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 등 일부 지역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나, 낮에는 비가 그치고 화창하겠다. 지역별 오전 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4도(비) ▲청주 14도 ▲대구 16도 ▲광주 15도 ▲전주 15도(비) ▲부산 16도 ▲백령 11도 ▲제주 17도 ▲울릉/제주 14

[내일날씨] 전국 맑지만 일교차 커···서울·인천 초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하루가 되겠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15도~19도 수준을 보이면서 포근하겠다. 서울과 인천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7일 비가 내린 남부지역과 충청 지역엔 대기 중 수증기가 축적돼 오전 8~9시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오전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1도 ▲청주 2도 ▲대구 4도 ▲광주 2주 ▲전주 3도 ▲부산 6도 ▲백령 3도 ▲울릉·독도 6도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서울

[오늘 날씨]입동(立冬), 출근길 미세먼지 섞인 비···마스크 꼭 챙겨야

절기상 겨울로 들어서는 입동(立冬)이자 수요일인 7일, 중부지방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섞인 비가 전국 곳곳에 내리겠다. 출근길 미세먼지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또 전라도와 경상내륙,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